사드 추가 반입 사태에 "실무 담당했던 김관진 국감해야" 목소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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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 문재인 대통령이 '새 정부 출범 이전에 사드(THAAD·고고도미사일 방어 체계) 발사대 4기가 추가로 국내에 반입된 것'에 대한 진상 조사를 주문했다. 

2. 이에 박근혜 정부 당시 외교-안보를 담당하고 사드 배치 실무에 관여했던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국 국방부장관에게 국민들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. 

3. 동시에 사드 문제가 부각되면서부터 제기된 미국 군산복합체 록히드마틴의 최순실에 대한 로비설과 함께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의 개입 의혹도 파헤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