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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오늘은, 조국 조지는 날”…한국당 김정재 의원, 보좌관에게 보낸 문자 ‘노출’

아르느 2017. 6. 20. 16:33

“오늘은, 조국 조지는 날”…한국당 김정재 의원, 보좌관에게 보낸 문자 ‘노출’ <- 기사 원문보기


1. 김정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보좌관에게 '오늘은 조국(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) 조지는 날'이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. 

2. 공개된 사진에서 김 의원은 보좌관에게 '안경환 건 계속요. 집요하게. 오늘은 그냥 조국 조지면서 떠드는 날입니다', '문정인 무슬림인지 반미 생각을 가진 사람이 특보라니' 등의 문자를 보냈다. 
3.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으로서 당론과 원내 현안 관련 브리핑, 논평 등을 국민들에게 전달한다. 이날 공개된 김 의원이 보낸 문자는 현재 자유한국당 내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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